『있잖아, 나 부탁이 있어..
슈짱의 인생을 나한테 주세요..
미안, 돌려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 해서..
그치만..
그치만 나 그리고 싶어..
계속..
그러니까 같이 있어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
.
.
하하하하하...
좋아..
안돌려줘도 돼..
전부 줄께...』
슈짱의 인생을 나한테 주세요..
미안, 돌려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말 해서..
그치만..
그치만 나 그리고 싶어..
계속..
그러니까 같이 있어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
.
.
하하하하하...
좋아..
안돌려줘도 돼..
전부 줄께...』
『후암...1기를 본게 군대 있을 때 외박나가서 밤새 피씨방에서 봤을때인데...
어느덧 2기가 완결되었습니다...
솔직히 허니와 클로버를 보면서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애니 유저들이 애니감상의 목적으로 삼는 현실도피 애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Animation 을 거꾸로 쓴
Noitamina 계획으로 기획된 애니이기 때문에 기존의 애니와는 상당히 다르죠...
허니와 클로버는 괴로운 현실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하는 짝사랑..불투명한 미래..예기치 못한 사고..
본인은 이루지 못한 짝사랑이기에 야마다는 꼭 이루기를 바랬는데...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군요...
토케모토가 좋아한 하구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플껍니다..많이..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기 두려울만큼...
하지만..
'널 좋아해서 다행이야..'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이겠죠..타케모토는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리카와 마야마는 알콩달콩 잘 살겠군요..몇 안되는 헤피엔딩..
모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발휘하며 열심히 노력하겠군요..
하나모토와 하구는 나이차가 얼마나 나는줄 모르겠지만(10살차이는 안나겠죠..흠)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밝디 밝은 목소리로 슬픈 느낌을 들게 하던 YUKI의 1기 오프닝 곡처럼
남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추억또한 사라지지 않겠지요..
부서져버린 소중한 것과 다시 만나기 위해
각자가 가야할 곳까지 그들은 멈추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멈추지 않고 가다보면 언젠간 잃어버린 약속이 있는 별에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애니피아에서 한 회원님의 평 중 일부 발췌..
아아~ 허니와 클로버 2기도 어느덧 끝이 났다..
마지막에 타케모토가 하구와 헤어지며 기차안에서 기대어 울때..
같이 울어버렸다...젠장..
하구가 마지막에 준 선물을 보며 또 울고..T-T
"내게 있는 모든 행복을 너에게.."
청춘의 거침없는 질주와 사랑에의 섬세함이 잘 어우러진 멋진 애니였다..
내 인생 최고의 애니 중 하나로 꼽아두겠어!!
p.s) OST도 한 곡 한 곡이 전부 명곡..
특별히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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