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너와 반 토막난 T-600의 전투씬
이 장면은 <터미네이터 1> 후반부 사라 코너와 T-800의 전투씬을 오마주했다.
T-600의 해골 밟는 신......
해골이 밟히는건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매번 나오고
흔한 패턴으로 터미네이터를 보신 분이라면 해골 밟는 신이 익숙하실겁니다...
존 코너와 T-800의 전투씬
1. T1과 T2의 후반부가 공장이라는 점에서 배경이 같다.
2. 존 코너가 바닥에 떨어뜨린 총을 찾는 장면은 T2에서 T-1000과 T-800의 전투씬에서 찾아볼 수 있다.
3. 존 코너가 T-800을 용광로를 이용해 공격하는 장면 또한 T2의 오마주.
4. T-800이 급속도로 얼어붙는 장면도 T2에서 T-1000이 얼어붙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5. T-800이 카일 리스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장면은
T2에서 T-1000이 사라 코너의 목소리로 존 코너를 유인하는 장면이다.
(이 씬에서 사라 코너가 두명이 등장하는데 실제 린다 해밀턴은 쌍둥이라
레슬리 해밀턴이랑 같이 찍었다. CG가 아니란 사실..ㅋ)
6. 4편에서 존코너와 T-800이 공장에서 싸울때 보면 존 코너가 계단을 뒷걸음치며 도망갈때
T-800의 앙상한 발골격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1편을 보시면 카메라 위치도 똑같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칭호에 대한 갈등
T2에서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를 'he'라고 인격체로 칭하는 반면
사라 코너는 it이라고 칭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존 코너와 블레어의 갈등으로 알 수 있다.
블레어는 마커스를 'he'라고 칭하고 존 코너는 'it'이라 칭한다.
존 코너가 모토 터미네이터를 유인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흐르는 음악은 T2에서 존 코너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때 흐르던
Guns N' Roses의 You Could Be Mine이다.
(작가 or 감독의 센스를 칭찬했다.)
카일 리스와 마커스의 첫 대면
카일 리스가 등장해서 하는 첫 대사 "살고 싶으면 따라와요"이다.
T-1에서 카일 리스가 사라 코너를 처음 만나 하는 말도 역시 "살고 싶으면 따라와!"이다.
(쉽게 얘기해 카일 리스의 등장 첫 대사가 1, 4편이 똑같다. 역시 작가 or 감독의 센스를 칭찬했다.)
카일 리스가 마커스에게 배우는 모습
카일 리스가 마커스에게 총 뺏기지 않는 법으로 팔에 묶어서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러면
총을 뺏기지 않는다고 마커스에게 배우는 장면이 나오죠.
후에 이것은 카일 리스가 터미네이터1에서
과거로 날라와서 총을 훔친 후 제일 먼저 마커스가 가르쳐준대로 팔에 묶어서
총을 뺏기지 않게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연상시키죠...
(작가 or 감독이 얼마나 1편을 열심히 보면서 만들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역시 작가 or 감독의 센스를 칭찬했다.)
도로 추격씬
T1에서 터미네이터가 한손으로 샷건을 장전하는 장면이 있는데,
도로 추격씬에서 카일 리스가 똑같이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터터미네이터가 초반 카일 일당 추격할때 사라졌다가 다리 같은거 위에서 내려오는 장면.
2편에서 T-1000이 대형 트럭으로 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그대로 따라했더군요.
또 마커스가 금간 차 앞유리를 뜯어내는 것은 2편에서 T-1000이 했던 행동입니다.
마커스와 T-800의 전투
마커스와 T-800 전투중에 T-800이 큰 철근으로 벽에 마커스를 몰아넣고 막 치는 장면 있습니다.
2편에서 T-1000과 아놀드와의 유명한 격투신을 그대로 따라한거였죠.
T-800제작과정
이번 4편의 T-800 공장에서 T-800이 만들어지는 장면은 2편의 예고편과 똑같습니다.
존코너의 상처...
터미네이터2와 터미네이터3를 보면 존코너의 얼굴에 상처가 있다...
그러나 터미네이터4에서는 존코너의 얼굴에 상처가 없지만 후반부에 얼굴에 상처가 생기면서
터미네이터2와 터미네이터3에 미래의 존코너의 얼굴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밝혀준다..
(이건 딱 보자마자 "바람의 검심"이 떠오르더만..
니들도 본게냐? 울륭한 애니지..암~
역시 작가 or 감독의 센스를 칭찬했다.)
마지막 I'LL BE BACK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남긴 불멸의 대사죠......
후반부에 혼자 스카이넷으로 쳐들어가는 존코너가 아내에게 마지막으로 아윌비백을 외치면서
떠나죠...........이 대사를 들으니 역시 터미네이터라는 느낌이......
이 부분은 왠만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겠죠터미네이터의 광팬이기에 위에 언급했던 거의 모든 오마쥬를 영화관에서 캐치하고
'저건 아는 사람 많지 않을거야' 혼자 실실 쪼개가면서 봤었는데..
모냐.. ^--^; 팬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던 것이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