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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김현식 - 추억 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쿠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쿠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내마음 보여줘 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김현식 하면 정말 여러 좋은 노래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이 노래만큼은 각별하게 조금 더 와 닿는다.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오는..
슬퍼서두 아닌거 같구..
그리워서두 아닌거 같구..
그런 눈물이 흐르게 하는 희한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