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업글하려고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기웃기웃 거리다
운좋게 같은 부산 지역에서 내가 찾던 스피커를 판다기에
(새제품은 넘 고가라 중고로 사야 된다..)
전화로 가격협상 마치고 퍼뜩 가져가라고 독촉전화도 졸라 해대던 십장생이..
집도 졸라 먼기라..
네비에 의지해 겨우겨우 찾아가뜨만..
한다는 소리가 사신다는 다른 분이 또 오시기로 돼있으니 기다리란다.
뭐야..이 10시퀴..그럼 진작 연락을 주던가..
그 말 듣고 바로 침 퉤 뱉고 떴어야 했는데 뭘 망설이고 미적댔는지..
결국 물건은 다른 사람한테 양보해버리고 집으로 오긴했는데..
생각할 수록 열받는기라..
거래 그런식으로 하지마!! 이 신발샛길!!!
열받은 김에 함 적자!!
내가 싫어하는 인간형..
1. 빌려간 물건 더렵혀 주는 넘..(미안해하면 용서는 된다)
2. 전화를 잘 못 걸어놓고 아무 말 없이 끊는 넘.(반드시 다시 걸어 용서 받아낸다)
3. 받은만큼 안주는 넘. (졸라 얄밉지 않나?)
이런 쉬퀴는 다 !#$%%^&(*) 해버려야 되는데..
욕 썼다고 계정 짜를까바 리얼하게 못 쓰겠다..
P.S) 그 자식넘 집에 가서 청음을 하긴 했는데..
지금 내꺼보다 좋다고 확~ 와닿지가 않드만..
하긴 내 스피커도 어디가서 꿀릴 성능은 아니쥐...ㅋ
걍 쓰던거 이뻐해주며 계속 써야쥐..
돈 굳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