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고
결과물에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면
어찌 지름이 나쁘다 할 수만 있겠는가..
하지만 내 나이 서른을 넘어서고부터
어릴적 200원짜리 변신로봇 하나 힘들게 내 손에 쥐었을때의 그 기쁨과 환희가
이젠 자동차를 질렀을때도 더이상 느껴지지 않더라.
그럼에도 여전히 계속 무언가를 지르는건
뒤쳐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타인의 시선의 완벽한 무시가 안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한없이 커져버린 욕망의 커다란 주머니가
내 뒤에서 아가리를 힘껏 벌리고 채워달라
끝없이 외쳐대기 때문이다.
P.S) D2 질렀지롱~~
결과물에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면
어찌 지름이 나쁘다 할 수만 있겠는가..
하지만 내 나이 서른을 넘어서고부터
어릴적 200원짜리 변신로봇 하나 힘들게 내 손에 쥐었을때의 그 기쁨과 환희가
이젠 자동차를 질렀을때도 더이상 느껴지지 않더라.
그럼에도 여전히 계속 무언가를 지르는건
뒤쳐질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타인의 시선의 완벽한 무시가 안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한없이 커져버린 욕망의 커다란 주머니가
내 뒤에서 아가리를 힘껏 벌리고 채워달라
끝없이 외쳐대기 때문이다.
P.S) D2 질렀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