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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그레이브 디거 - 다카노 가즈아키


팔란티어 읽기 전 가볍게 애피타이져로 읽은 이 소설은
상당히 역동적이고 유머스러워 금방 읽힌다.
아버지 퇴원 전 마지막으로 병원서 밤샘하던 중
다 읽어버렸다.
상당히 시각적인 소설이라 다 읽고 나도
액션씬만 눈에 선하구만..쩝.

참!! 1Q84 가 3권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아싸~
그래..끝이 뭔가 찝찝하긴 해쓰~~~